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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전 세계적인 디자인 경향인 다양한 문화의 교차와(crossover culture) 파생(derivation)의 경향으로부터 영감 받고 재해석된 새롭고 창의적인 japanese restreant & lounge POSH는 기존의 라운지 클럽이나 일본 레스토랑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실험적인 공간 프로그램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.

중앙에 배치된 파티션과 좌석은 서로 등을 마주한 채 오른쪽은 일본 레스토랑, 왼쪽은 클럽 라운지를 조망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디자인 되었고 각 섹션은 동양적인 신비로움과 서양의 우아한 두 문화의 대조를 통해 몽환적(DREMY)이고도 시크(CHIC)한 분위기를 자아낸다.

특히 이 두 메스를 아우르는 전면에 배치된 바는 8미터 길이의 위용을 자랑하며 이 두 문화의 교차점과 전 홀을 하나로 아우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금빛 메탈로 구성된 도회적이며 중성적인 바의 이미지는 양날에 배치된 각각의 VIP 섹션의 화려한 이미지와 어우러지면서 마치 연극 무대의 멋진 한 장면처럼 공간에 깊이 감과 흥미로움을 더하도록 구성되어 있다.

또한, 중앙 홀의 왼쪽은 별도의 섹션이 마련되어 있어 DJ의 다양한 음악 혹은 공연과 함께 파티와 춤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스테이지가 구성되어 POSH 안의 또 다른 POSH로써 재미와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.

반면 중앙 홀의 오른쪽은 일본식 스시바가 위치하여 특급 주방장이 직접 제공하는 신선하고도 수준 높은 japanese dining을 즐길 수 있다.

메인 바의 반대편의 VVIP 섹션은 전 홀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으면서도 별도의 파티나 모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룸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측면에는 빈티지한 미니 위스키바와 홀로 구성된 별도의 홀이 있어서 빈티지하고도 중성적인 위스키 바를 체험 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.

이처럼 POSH는 공간, 음악, 문화, 음식의 다양한 분위기와 즐거움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느낄 수 있는 crossover culture lounge의 새로운 장르로 전 세계 한류의 중심인 강남의 새로운 명소로 손색이 없는 공간감과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다.